책소개
이 책은 초등학교에서 35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쳐 온 한 여교사의 이야기이다.
어릴 적 감나무 가지에 걸린 별을 보며 꿈꾸었던 삶을 살기 위해 뒤늦게 교사가 된 이야기, 학생들과 함께한 삶 속에서 느낀 교육에 대한 단상들, 자신의 병을 치료하고자 여러 자연요법을 시행하며 얻은 값진 정보들이 이 안에 담겨 있다. 또한 삶의 굽이굽이에서 어려움을 만나 힘겹게 헤쳐 나오는 과정에서 얻게 된 신앙 체험들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은 교직에 꿈을 둔 사람들, 몸이 아픈 사람들, 신앙적 갈등으로 지친 사람들에게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목차
1부_자연의 섭리
1. 단단한 흙을 뚫고 나온 새싹
2. 새싹을 방문한 손님들
3. 감나무 가지에 걸린 별
4. 영원한 스승 네 분
2부_스물다섯 살 대학 신입생
1. 사회 첫 발을 행정직 공무원으로
2. 스물다섯 살 교육대학생
3부_몸속에서 일하는 의사와 소통하기
1. 몸의 통증을 해결해준 약초와의 만남
1) 건강문제를 해결해준 까마중, 약수, 옻
2) 노폐물을 배출시킨 광물질유황과 첨가물
3) 담배 중독 해결사 청미래 덩굴
4) 아토피를 치료한 발효지렁이와 백초효소
5) 몸의 통증을 해결해준 약초
2. 아시혈을 통한 내 몸과의 통신
1) 교통사고 후 경추와 아킬레스건의 반응
2) 신장과 죽염의 반응
3) 닥터피시 사건과 열의 긍정적 작용
4) 프로폴리스와 말벌이 불러온 사건
5) 발을 삔 진짜 이유
3. 마음의 고통을 씻어준 향기
1) 안수기도와 따발총방귀
2) 성전꽃꽂이 향기와 사라진 저혈압
3) 새벽기도 길에서 만난 향기
4) 이모할머니의 죽음과 천사 얼굴
5) 천연 황토방과 새들의 안내
4부_교직생활을 되돌아보며
1. 페트리 접시 위에서 싹 튼 강낭콩
2. 내가 만난 시골학교 아이와 효자 아들
3. 모란장에서 만난 제자
4. 편지로 만난 제자
5. 디자인을 꿈꾸는 제자
6. 두 교사의 기도
■맺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