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직장인, 강후는 유기 동물 보호소를 찾아서, 유기된 고양이 한 마리를 입양한다. 그런데 강후가 '나비' 라고 이름 붙인 이 고양이가 집안에서 혼자 있는 것을 심심해 한 나머지, 가출을 하는 일이 잦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나비와 똑같이 생긴 다른 고양이가 사는 집 근처에서 자주 발견된다는 것이다. 그 덕분에, 또다른 고양이의 주인/집사인 하리와 강후가 번번이 만나게 된다.
저자소개
여행을 동경하고, 글 잘 쓰는 작가님을 동경하고, 저작권 받는 모든 사람을 동경하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을 동경만 할 수 없어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더 많은 글을 쓰고, 쓰고 또 쓰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작권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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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및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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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25 (추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