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빠와의 심리적인 거리감으로 어색함을 겪고 있지만
아빠에게 한 걸음이라도 다가가고 싶다는 마음을 가진 분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아빠와 보이지 않는 벽이 세워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빠와의 심리적인 거리감을 좁혀 나가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아빠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감정들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며
그 방법을 연구하고 실험했던 과정들이 담긴 책입니다.
저자소개
윤태현
문화와 예술, 그리고 심리치료에 관심이 많은 도봉구 토박이 청년.
사람들과 다양하게 만나지는 것을 좋아하기에
삽살개처럼 혀를 길게 내밀고 이 동네 저 동네 들쑤시고 다닌다.
정채원
서울살이 5년 차. 서울에 반해버린 울산 사람이다.
현재 배우와 중학교 예술 교사로 활동 중이며
언제나 새로운 배움과 도전을 즐긴다.
조민기
이공계열 중 가히 최고 감성이다.
남을 품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지고 세계를 품고 싶다.
무엇보다 꼰대가 되지 않는 것이 최고 목표!
황태원
나주에서 컴퓨터 보안 일을 하며 인공지는 연구 ing
답답한 사무실. 작업실에서 벗어나 진정한 인간다움을 느끼고 싶다.
이재영
작은 대안학교에서 국어와 독서 과목을 가르치고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배움을 통해 성장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