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이혼한 아빠가 어떤 남자와 결혼을 했어요. 아빠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한 것뿐인데, 나는 왜 누군가에게 들킬까봐 조마조마할까요?
아빠가 결혼한 사람은 좋은 사람인데... 나는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아빠네 집〉은 새로운 가족 관계에 대한 고민이 담긴 단편 퀴어 동화입니다.
저자소개
다양성을 지향하는 동화작가입니다. 저마다의 색깔로 반짝반짝 빛나는 모든 아이들의 삶을 응원합니다. 종종 생각나는 동화를 쓰고 싶어요. 어제에 머무르지 않고 오늘을 씩씩하게 살아가는 어린이들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