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일제 강점기 시대를 살았던 아동문학가 연성흠 선생님의 동화, 소설집입니다. 그의 대표작인 가난의 설움 외 눈물의 은메달, 희망의 꽃 등을 원문 그대로 실었습니다. 단편소설이지만 아동소설에 가까운 형식과 내용을 취하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연성흠 (1902∼1945) 선생님은 일제 강점기 시대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로 아동에 관한 동화집과 단편소설을 여러 편 남겼습니다. 많은 작품을 남기지는 않았지만 아동문학 연구단체인 별탑회를 조직할 정도로 아동문학에 관심이 많았고, 평상시에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의 소설과 동화는 전래동화 형식을 많이 취하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