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유배지 여행
조선시대 옛 선현들이 귀양을 왔던 전라도는 코로나19시대에 언택트 청정지역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유배인들은 고통의 시간을 절망하지 않고 각고의 노력을 통해 예술적, 학문적 큰 성과로 이뤄냈습니다.
그 지혜의 스토리와 그 유적지나 관광지를 결합함으로서 여행에 의미를 더하고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하고자 함이 책의 출간의도입니다.
이러한 분들께 책을 권해드립니다.
가. 단순한 경치, 유적지 순례보다는 역사, 문화기행을 더 선호하는 분들께
나. 빨리빨리 행군식 여행보다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체류형 여행을 원하시는 분들께
다. 유명 관광지보다는 멀더라도 아직은 덜 알려진 숨겨진 명승지를 선호하신분들께 추천합니다.
이 책의 차별화포인트는
조선시대 전라도(전남, 제주, 전북)로 유배온 25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간략한 일대기를 요약하고 그 분들이 남긴 교훈적인 에피소드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유적지를 중심으로 여행코스를 추천하거나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여행코스를 안내하였습니다.
또한 간과하기 쉬운 부분에 대한 여행 팁을 제공하였으니 제공된 정보에 자신의 취향을 더해
여행을 준비한다면 후회하지 않을 언택트 전라도 여행이 되리라 믿습니다.
혹 여행을 못하더라도 스토리텔링과 상상을 통해 미래의 여행을 꿈꾸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