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스물넷의 평범한 대학생이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모습이 담겨있으면서도, 경제학의 정의, 방법, 목적 그리고 다른 예술 및 학문과의 연계 가능성에 대해서 새로운 관점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소개
저자 : 고채윤
이화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경제학과 주전공, 철학과 복수 전공, 수학과 부전공을 하고 있습니다.
예술이 주는 경이로움을 좋아하고, 철학이 주는 깊은 질문을 좋아하고, 수학이 주는 필연성을 좋아하고, 과학이 주는 호기심을 좋아합니다.
다채로운 분야들로 이리저리 영혼이 이끌리지만, 제가 그리워하는 것은 결국 제 자신임을 잊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이러한 깨달음을 준,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싯다르타〉, 〈나르치스와 골드문트〉의 저자 헤르만 헤세를 현재 가장 좋아합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자유롭고 온전한 내가 되기 위한 그림을 인생이라는 도화지에 그려가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chae_llenge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