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둡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과연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걸까?
모든 것에는 끝자락이 있다.
칠흙같은 어둠 속에서 그대가 포기하면 그저 어둠의 끝에서 방황하는 검은 방랑자일뿐…
포기하지 말라.
지독히 고독한 듯, 곁에 아무도 없을지라도
그 끝너머 우리가 있다. 내가 있다.
조금만 손 뻗으면 그 어둠의 끝에 내가 있다.
어둠의 끝에서 방황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희망의 그림책 "어둠의 끝에서"
저자소개
아름다운 충청북도 청주에서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고, 다양한 감성과 유쾌함을 사랑하는 동화작가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책을 펼칠 여유조차 없는 모든 이들에게 제일 가독성이 좋고 합리적인 것이 무엇일까?'를 고민하다가 그림책을 생각하게 되었으며, 어른들도 부담없이 쉽게 읽을 수 있는 동화 또는 삽화를 기획하며 천천히 준비하고 있다.
첫 그림책 "오리엄마의 나들이" 작품은 충청북도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기금을 일부 지원받아 출간하는 책으로서 도서는 충청북도 청주시 도서관에 일부 비치될 예정이다.
※ 인스타계정 : http://www.instagram.com/flyingsquirr.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