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주식이야기: MBTI 성격유형별 투자는 다르다
다른 성격형은 다른 투자 방식으로 최대의 효과가 나온다
가장 핫한 시대의 키워드이자 요즘 가장 각광받는 자산 증식 수단 주식투자.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연일 코스피 신기록을 갱신하는 요즘. 하지 않으면 소외감을 느낀다고 한다.
그러나 많이 오른 상태인 주식시장 늦게 뛰어들었다고 초조해할 필요가 없다. 코스피 3000을 넘어서는 새로운 장을 여는 역사가 될 징조가 보이기 때문이다.
오르는 시장이든 내리는 시장이든 대응을 잘하면 되지만 주식 장세에 대응은 철저히 개인의 특성에 좌우된다. 투자에 대한 결과적 책임도 고스란히 개인이 지게 된다. 개인의 성격과 투자 특성이 무척 중요하다.
투자자가 가진 고유한 특성에 따라 전략과 대응 방식을 제시하기 위해 4가지 기본 특성으로 나누었다. 이른바 MBTI형의 결과에 대해 관리자형 ISTJ / ISFJ / ESTJ / ESFJ, 분석가형 INTJ / INTP / ENTJ / ENTP, 외교가형 INFJ / INFP / ENFJ / ENFP, 탐험가형 ISTP / ISFP / ESTP / ESFP의 세 가지 타입으로 나누었다. MBTI 테스트를 직접 해서 결과로 대입하지 않아도 된다. 평소 자신의 성격과 성격 유형 설명이 일치하는 것에 따라 내 성격이 관리자형, 분석가형, 외교가형에 해당한고 생각하고 참고하면 좋겠다.
자신에게 꼭 맞는 스타일로 투자 전략을 짜고 주식시장에 대한 관점을 키우며 매도매수 타이밍을 잡아가면서 자산을 지켜내고 증식하는 법을 배우는 데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
* 이 책은 재미로 보세요. 투자 권유를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