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어린 시절의 생채기가 삶의 곳곳으로 번졌다.
알 수 없었지만 그 경험은 나의 발목을 잡았다.
그 아팠던 시간 덕분에
대학교 4학년에 접했던 가족치료 수업은
신기했고 재미있었다.
그때부터
상담과 심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금까지도 공부하고 있다.
상담을 한 지 29년이 흘렀다.
많은 내담자와 가족들을 만났고
그들과 함께 성장했다.
찰나의 순간, 마음에 담은 생각들을
짧은 글로 담아낸 일상의 이야기이다.
저자소개
공부를 오랫동안 했다.
1988년 대구대학교 가정관리학과 입학
1992년 계명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입학(가족 상담 전공)
1997년 대구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입학(사회복지전공)
2001년 대구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입학(사회복지전공)
요즘도 배우고 있다.
29세부터 대학교에서 강의했다.
1997년부터 대구대와 계명대 외 다수의 대학에서 시간강사를 했다.
2003년부터 영남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2019년에 퇴직했다.
현재 대구상담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메일: smile@cowell.or.kr
홈페이지: www.cowell.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