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물, 특히 지하수에 대한 상식과 지식을 소개하는 책이다. 지하수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어디를 파면 지하수가 많이 나오는지, 소공, 중공, 대공을 팔 것인지, 미네랄이 많은 생수(먹는샘물)가 건강에 좋은 것인지, 라돈이 있는 지하수가 유해한지, 알칼리성의 생수, 게르마늄 생수가 좋은 것인지, 에비앙과 삼다수가 좋은 물인지 혹은 왜 잘나가는지 등 지하수(생수)에 관한 여러가지 흥미로운 주제를 다룬다. 이 책은 일반인과 초중고 및 대학생들이 전문적인 지하수 지식이 없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지하수에 대하여 쉽게 쓴 책이다.

저자소개

저자는 서울대학교 지질과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를 하였고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에서 지하수토양환경으로 박사를 하였다. 지하수 연구를 25년째 하고 있으며 대학교수로 15년째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지하수관련 논문은 250편 이상 발간하였고 환경부장관상, 과학기술부장관상 및 관련분야 연구로 과학기술훈장을 수상하였다. 현재 먹는샘물심사위원,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이며 대한지질학회 지질학회지 편집위원장, 국제지질과학연합의 SCI학술지 에피소드의 수석편집장이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