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툭튀 왠 뮤지컬 배우? 번아웃을 겪던 30대 직장인의 부캐라이프 도전기. 직장생활을 하며 자존감이 바닥을 치던 어느 날 친구가 건넨 위대한 쇼맨 티켓으로 뮤지컬을 알게 된다. 그 이후 삶은 180도로 달라졌고 그 경험을 책에 담았다. 저자는 지금 삶이 힘들다면 내가 동경하는 취미에 도전해보라고 말한다. 전혀 다른 삶이 시작될 것이라고.
저자소개
저자 : 손민지
대학 졸업 후 21살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사회복지과를 전공했지만, 그 분야로 취업하지는 않았다. 다양한 분야 일을 경험해보고 대학교 조교부터 한의원 직원까지 다방면의 일을 해왔다.
자존감이 바닥을 치던 어느 날 뮤지컬을 알게 된다. 그 이후로 주에 한 편씩 뮤지컬을 관람하는 뮤지컬 매니아로, 직장인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뮤지컬 동아리 AMD의 단원으로 10여 회 이상 공연을 진행했다.
뮤지컬 배우라는 부캐릭터로 인해 삶의 의미와 재미를 되찾았고, 그 경험을 주변 사람들과도 나누고 있다. 자칭 타칭 고민상담가로 불리며, 오늘도 사람들의 힘든 마음을 위로해주고 있다.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의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