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시대의 소설가-이 책은 채만식 작가의 1930, 40년대의 시대상을 반영한 대표 수필을 원문 그대로 실었습니다. 그의 수필은 매우 일상적이면서도 낭만적이고 시대의 아픔을 표현합니다.
저자소개
1902~ 1950
일제 강점기 시대의 소설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소설로는 레디메이드 인생, 치숙등을 들 수 있습니다. 1930년대 후반부터 많은 걸작 소설들을 남겼으며 주로 현실의 비극을 풍자기법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소설 이외에도 많은 평론, 수필, 희곡을 저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