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읽으면 무조건 되는 책
〈 할 일은 많지만 지금 하기는 싫다! 〉
오랜 직장 생활을 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 일은 절대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 가지 일이 끝나고 여유가 생길만하면 어김없이 다른 일이 책상에 와있다.
개인적인 일들도 예외가 아니다. 잠시 소파에 누워 TV를 보는 순간에도 머릿속에선 해야 할 일들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그때 우리의 마음은 대체로 이렇다.
·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
· 하고는 싶으나, 막상 하려니 몸이 말을 안 듣는다!
· 할 게 너무 많아서 할 의욕이 안 생긴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대체로 두려움, 또는 추진력 부족 때문이다. 이때 필요한 건 강력한 동력이다. 하지만 방법이 구체적이지 않다면 방법을 찾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고 만다.
거대한 로켓을 발사하기 위해서는 그보다 큰 추진체와 동력이 필요하다.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는 나에게 시작하는 힘을 더해주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간단하면서도 쉬운 방법들을 실천한다면 전보다 훨씬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이다. 이를 활용하여 계속 달려간다면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즐겁게 일을 마친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