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벅선 귀양길: 일본문학 단편소설
너벅선 귀양길 - 일본문학 단편소설
일본 단편 작품 시리즈
〈너벅선 귀양길〉
원제는 '다카세부네 '이다.
2020년 일본 전자책 열람 순위 26위에 선정되었을 만큼 작품이 유명하다.
현재도 너벅선(다카세부네, 얕은 여울에서도 저을 수 있는 운두가 낮고 밑이 평평한 너비가 넓은 배)를 기리는 모형이 있을 정도로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작품은 인생의 허무와 죽음 관한 이야기로 피치 못할 사정으로 살인자가 된 죄수 형과 그를 호송하는 병졸과의 사연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모리 오가이
(1862 ~ 1922) 소설가, 번역가
일본 문학가 '나츠메 소세키'와 나란히 문호(文豪)라고 불렸다.
어린 시절 의학을 공부하기 위해 네덜란드어와 영어를 배웠다.
대표 소설 작품
《무희(舞?)》
《아베 일족(阿部一族)》
사회문제와 관료적 속물주의(俗物主義) 등 다채로운 현대적 주제를 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