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빛나던 시기에 만나 서로 좋아하게 되지만 헤어지게 되고,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한 남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가끔은 그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한번쯤은 그리워한다 믿으며...
저자소개
1978년생
청주교육대학교 졸업
작품으로는 시집 〈우리는 지금 코로나를 지나고 있다〉, 〈슬픔 속에 피는 꽃은 눈물겹다〉, 〈쉽지 않은 길〉, 〈로봇도 영혼을 가질 수 있나요?〉, 〈이겨낸 상처는 살아갈 힘이 된다〉, 〈오십쯤 됐을 때〉, 소설 〈아슬아슬 천국입성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