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시는 이렇다 할 구별없이 선악의 세계, 어디에서도 존재하는 불멸의 혼이라고 한다.
시는 스스로를 뉘우치게 하고 인종과 언어를 달리하는 인류를 하나의 휴머니즘이라는배에 같이 오르게 한다.
때로는 악령을 잠재우며, 또 장미꽃으로 만개시키기도 하는 시는 인간의 불가사의한 힘인 것이다.
그러나 삶의 어두운 우수, 낭만, 감상 그리고 꿈과 사랑과 자연, 장려하리만치 영롱한 인간의 영혼과 마음으로 수놓아진 시들이 어이없게도 한가닥 향수를 달래기 위한 도구로 받아들여진다면 그것은 애석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여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가 있다. 스스로의 가슴에 새겨보면 어떨까!
저자소개
강준린
한양대 경영대학원, 월드크리스찬대학교 심리교육학 박사, 원광디지털대학교 동양학과, 얼굴경영학과를 수료했으며, 30여 년 동안 콘텐츠 컨설팅을 해왔다.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소통에 대한 강의와 사람을 움직이는 마음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사람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그 사람의 내면에 잠재하고 있는 마음이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의 마음을 잘 분석하고 위로하고 배려하는 학문이 동양철학이다. 필자는 현재 동양철학이 현대인이 살아가는데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와 어떻게 하면 직장인들이 지혜롭게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를 연구하고 있으며, 마음공부 강사로 활동중이다.
심리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가족심리상담사, 부모교육상담사, 진로코칭상담사,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심리분석사, 도형심리상담사, 이미지트레이너, 얼굴경영컨설턴트, 명리상담사, 풍수지리사 등 다수의 자격증이 있으며, 저서로는 『말의 위력』, 『무엇이 기본기인가』, 『나를 바꾸기 위해 지금 해야 할 일은?』, 『마흔에 만나는 9가지 질문』, 『나를 변화시키는 내면의 한마디』, 『스무살과 서른살 사이에』, 『가족을 변화시키는 56가지 이야기』, 『7 Word』 , 『부자학실천서』, 『짧은글 긴생각』, 『무엇으로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인가』, 『최강 대처력』, 『서른 살이 되기 전에 알았으면 변했을 작은습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