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가 말하는 글쓰기2 - 소설작법
아름다운 작품을 많이 남긴 작가들이 있습니다.
여기 이 책은 이런 작가들에게 어떻게 글을 쓰면 좋을지, 선생님들이 남긴 글을 통해 배워보려 합니다.
글 쓰는 법에 대해 짤막하게 다뤘던 1편과 달리 2편은 김동인 작가가 남긴 글을 통해 소설을 쓰는 법에 대해 조금 더 깊게 공부해 보고자 합니다.
*원문에 한자나 현재 잘 쓰이지 않은 단어가 표기가 되어 있어 그런 부분은 엮은이가 괄호 안에 회색으로 설명을 같이 달아 놓았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