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매년 기술특례 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는 기술 기반 기업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바이오 기술을 다루지 않는 많은 기술 기반 기업들이 기술특례 상장 제도를 이용하여 코스닥 시장에 많이 상장되었다. 이와 같이 기업 공개를 하게 되면 기업에게 많은 제도적 혜택이 부여되기 때문에 많은 기술 기반 기업들이 기술특례 상장 제도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이름을 올리려고 시도하고 있다.
기술특례 상장은 기술 평가를 통해 일정 이상의 평가 등급을 받은 기업에 한해서 상장 예비 심사청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따라서, 기술특례 상장의 첫번째 관문은 기술 평가이다.
이 책은 기술특례 상장 관련 컨설팅과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 평가를 수행하는 전문 평가 기관의 외부 자문 위원으로 코스닥 상장 심사용 전문 평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변리사가 기술특례 상장 성공 전략을 제안한다. 기술특례상장을 준비하는 기업, 기술특례상장을 생각하고 있는 스타트 업이 보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저자소개
기술특례상장의 첫번째 관문인 전문 평가 기관의 외부 자문 위원으로 코스닥 상장 심사용 전문 평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기술특례 상장 전문 컨설턴트이자 엔와이즈 특허법률사무소의 대표 변리사이다.
LG 전자, 삼성 전자, 바이두, 샤오미 등 국내외 유수의 대기업의 지식재산권 업무를 전담했을 뿐만 아니라, 4차 산업 혁명 기술을 다루는 국내 벤처기업들인 뷰노, 마키나락스, 에스아이에이, 수아랩, 비스텔 등의 지식재산권 업무를 전담하였고, 고려대학교의 정보 보안과 관련된 특허 업무를 전담한 바 있다. 그리고, 국내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티맥스 계열사, 넷마블, 카카오 계열사의 지식재산권 업무를 전담한 바 있다.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지식재산권 강연을 진행한 바 있고, 국제 지식재산권 콘텐츠 개발 및 확산 사업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그리고,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4차 산업 기술인 AI 기술의 기술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 바 있고, 서울지식재산협회에서 주최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지식재산 동향 및 활용 사례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 바 있고,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지식재산권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