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없는 수학
언어 이전에 우리는 이미 같은 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칸트는 이것을 이성이라 하고, 요한복음에서는 빛이라 하지요. 수학이 누군가의 생각을 언어로 표현한 것이라면, 그 생각은 우리에게도 이미 있습니다. 수학은 나라는 소우주에서 아직 눈에 보고도 관심받지 못한 한 별자리입니다.
김동진 1990년 창원에서 태어났다. 창원문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수학교육을 전공하였다. 대학교 졸업 후 대구 수성구의 입시학원에서 고등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쳤다 현재 창원문성고등학교에 재직 중이다.
들어가며─ 4 ┃ 1 ┃ 무쓸모─ 12 ┃ 2 ┃ 생각─ 33 ┃ 3 ┃ 인생규칙─ 53 ┃ 4 ┃ 언어─ 74 ┃ 5 ┃ 쉬어가기─ 101 ┃ 6 ┃ 그림─ 120 ┃ 7 ┃ 거기─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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