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서울 출생, 잦은 전학으로 친구가 없던 한 소녀는 어느날 책을 집어들게 된니다. 책 속의 다양한 인물들과 사건에 매료되어 소녀는 외로움을 잊을 수가 있었습니다. 또 티비보기를 좋아하던 소녀는 어른이 되어 드라마 작가가 되기 위해 방송작가교육원에 진학하게 됩니다. 시간은 흘러흘러 자기안에 쌓였던 글들을 세상에 조금씩 내 놓게 됩니다. 2017년부터 독립출판을 시작하고 세권의 책을(두권의 에세이와 한권의 소설) 발간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한 치열한 방황의 이야기 '동네의 남아도는 아가씨', 다양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여자들이 사는 도시', 날씨와 감정에 따른 일상의 이야기'서로 다른 날씨' 등입니다. 여전히 이야기를 좋아하고 세상에 내 놓을 글들을 상상하며 습작합니다. 간간히 1인출판 강의를 진행하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