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 시간 씩 산책하며 마주 하는 것들
잡담으로 끝날 점심시간에 걷다보니 몸이 건강해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꾸준한 숲속 산책이 얼마나 좋은지 몸소 느낍니다.
걷다보니 어제 못 보던 나무가 오늘 보이고 오늘 피었던 꽃이 다음날 와서 보면
벌써 없어져 버릴 걸 알 수 있습니다.
자연은 정말 같은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불어오는 바람도 느낌이 매일 다릅니다.
숲해설가의 관점에서 자연을 바라보며 같이 느껴보고자 합니다.
어린이 대공원의 겨울 모습과 함께 산책해보지 않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