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980, 90년 대에 해외여행을 많이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때로는 걸러지고, 때로는 정리되어 기억에 말갛게 뜬 이야기들입니다. 지금과 많이 달랐던 시절이지요. 정보 제공이 아닌 제 방식의 여행 기록입니다. 우리 함께 옛날의 여행을 이야기해요.
목차
순서
들어가기
런던 비둘기
프라이부르크의 그 집
베르사유 궁전의 침실
워싱턴 숙소의 아침 식사
무덤들
진짜 홍콩 사람들의 거리
그냥 동네, 특별한 장소
런던, 집 구경
부유한 뉴욕, 가난한 뉴욕
중국의 그 많은 사람들
설원의 추억
보스턴, 밤 거리
뮌헨에서 다하우까지
런던의 이방인
동독을 지나는 밤 기차
큰 눈 내리던 로마
암트랙에서
20세기의 왕
방콕의 툭툭
스위스, 일본, 싱가포르
미국 바닷가의 잔교
도시의 공원, 넓은 공원
생 모리츠와 가루이자와
국제전화
늦가을, 파리의 우울
홋카이도 가는 길
1987년 12월
길을 헤매다
긴 여행의 마지막 며칠
여행에서 배운 것들
글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