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에드워드
비행기 추락사고의 유일한 생존자, 신이라 불린 소년 에드워드에게
열두 살 소년 에드워드는 비행기 추락사고에서 살아남았다. 유일한 생존자, 신이라 불린 소년이 되어 언론과 대중의 집중조명을 받는다. 부모님과 형을 잃고, 사고 이후 이모 내외와 지내며 더딘 회복을 견디며 일상을 살아내던 중 에드워드는 우연히 뒷마당 창고에서 이모부가 숨겨놓은 수백 통의 편지 더미를 발견한다. 사고 후 미국 전역에서 온 편지들이다. 이모부 몰래 한 통 한 통 편지를 읽어보며 에드워드는 놀라운 비밀을 발견하는데…. 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이달의 베스트 북, 〈뉴욕타임스〉 8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치유와 성장에 관한 소설이다. 전 세계 28개국에 번역 출간되었고, 영화처럼 흥미진진하면서도 깊은 감동을 준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