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사랑한 사람을 떠나보낸 기억이 있다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시인들의 모임인 [아리시음 문학 동인] 회원들이 발간한 공동 시집입니다. 사인사색의 문학 색깔을 엿볼 수 있는 개성있는 시집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만남과 이별 그리고 향수에 대한 시적 이미지가 상징적으로 잘 드러나 주목을 받고 있는 시집이기도 합니다. 2021 별빛뜨락 우수도서 선정되었으며, 종이책과 e북으로 병행하여 출판되었습니다. 회화적인 시풍을 이끌고 있는 문운경 시인, 감미로운 언어와 시어의 창작성이 돋보이는 정은숙 시인, 수려한 시어와 맑고 영롱한 영혼의 빛깔이 아름다운 김현숙 시인, 베스트셀러 시집 '별빛이 가득한 뜨락에서'의 김환철 시인 등 시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네 명의 시인들이 독자들에게 아름다운 시어를 선물합니다. 전국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