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대충갔다 망한 썰 풉니다.
남미 그까이거 대충 가면 되는거지! 만만하게 보고 남미 여행 떠났다가 제대로 망한 썰 풀어드립니다. 중동 외국인 노동자로 외롭게 지내며 딱 한번의 휴가인 남미 여행만 기다리던 성격 급한 백스와 캐나다 유학생으로 방학기간에 할 일이 없어 따라와 모든게 느긋한 종직. 두 허접하고 모자란 콤비의 좌충우돌 여행기.
트래블러 백스: 삼류 씨름 선수 출신 경찰공무원으로, 학창시절 수학여행 한번 못가보다 늦바람이 불어 여행을 시작했다. 서른 살에 만든 여권은 5년 만에 30개국의 스탬프가 찍혔다. 트러블 메이커 종직: 캐나다에서 회계학,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유학생이라 하면 되게 그럴싸해 보이지만, 현실은 코로나 사태로 일시 귀국하여 백수 건달로 살고 있는 부모님 등골 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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