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집은 저자가 어린시절부터 썼던 ‘시집노트’에서 가을에 쓴 시들을 모아 놓은 ‘가을 시집’ 책이다.
가을인 9월부터 날짜별로 구성하였고, 그 시를 썼던 당시의 스토리를 담았으며 당시 상황이 기억이 나지 않는 시들은 ‘시집노트’에 시와 함께 적어 두었던 시를 쓴 날짜를 넣었다.
저자의 10대에는 자연을, 20대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한 시가 많다.
저자소개
고양시민대학의 '전자책 작가되기' 2기 수강생이다.
1974년 1월생인 작가는 어린시절부터 시 쓰는 것을 좋아 했다.
저자는 국민학교(현 초등학교) 5학년 생일에 선물로 받은 노트를 '시집노트'로 정하고
숙제로 썼던 시나 영감을 얻어 쓴 시 들을 이 노트에 옮겨 적으며, 이 노트가 다 채워지면 시집을 내리라는 꿈을 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