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
그림책을 좋아하고, 그림책으로 마음을 치유하며
그림책을 읽고, 보고, 느끼고, 그리고 만드는 사람입니다.
마음 한 켠에 차곡히 쌓아 두었던 그리움과 미움, 원망, 사랑을
추억하며 그림책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그림책 가이드이며,
상상 그 이상의 세상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든 사람의 길동무입니다.
그림책에는 삶이 있고 인생이 있고 눈물이 있고 기쁨이 있습니다.
작게 든 크게 든 마음표현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아픔을 기쁨으로
슬픔을 웃음으로 만들어주는 그림책 한 권의 힘.
달빛에 비추어 흔들리는 잔잔한 호수가의 잔 물결이 퍼져 나가며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그림책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