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이 책은 내가 죽음 문턱 가까이 간 경험을 담은 책이다.
그당시 나에게 생긴 일은 매우 고통스럽고 힘들었다.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생겼는지 용납이 되지 않았고,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살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쉼 없이 달려온 내 인생을 돌아보라는 세상의 신호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깨달음을 통해서 잠시 멈추어 서서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시가 되었다.
그후 진심으로 내 경험을 통해 세상의 아프고 힘든 모든 사람을
겸손함과 감사함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덕분에 지금은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는 건강의 희망 등대가 되고 싶다.
상담과 강의를 통해 내 지혜가 필요한 분들에게 나눌 수 있어서 더 이 행복하다.
나의 경험을 담은 이 책이 힘든 누군가에게 등불 같은 존재가 되기를 희망한다.
이 이야기는 어느날 갑자기 나에게 생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