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바람이 불었지
죽음은 항상 우리 곁에 있다. 죽음은 우리를 바라보지만, 우리는 그 시선을 외면한다. 설령 우리의 잘못이 아니라도, 죽음의 흔적이 우리를 따라다닌다면. 우리는 그것을 마주하고 기꺼이 떠나보내야 한다. 이 책은 죽음과 누군가의 죽음에 관한 글이다. 5편의 짧은 이야기들이 이 책에 있다.
듣는 것을 좋아한다. 말하고 싶을 때 글을 쓴다. 읽는 것을 좋아한다. 쓰고 싶을 때 글을 쓴다. 공학 석사, 디자인 석사 비평 박사과정 수료. 중편 소설 〈동물의 왕국〉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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