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망에 찬 남자
호손의 단편 소설이다. 1835년 6월 〈뉴잉글랜드 매거진〉에 처음 출판되었으며, 1841년 〈두 번 들은 이야기〉의 제2권에 다시 출판되었다. 한 전기 작가는 소설에서 호손이 경력 초기에 명성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열망을 표현했다고 주장한다. 이 이야기의 진정한 주인공은 자연 그 자체이며, 호손은 자연을 지배하려는 인간의 시도가 오만하고 불가능하다는 것을 역설하고 있다.
너새니얼 호손(1804 ? 1864) 19세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미국의 소설가. 1850년 엄격한 청교도 사회의 모습과 17세기 미국 청교도들의 위선을 묘사한 『주홍 글자』를 발표했다. 청교도 정신의 위선적이고 편협한 면모를 비판했고, 더 나아가 인간의 죄를 탐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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