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와 토끼
외딴 숲속에서 홀로 살아가던 달팽이는 지나가던 여우가 자신의 모습을 비웃자 큰 상심에 빠지게 됩니다.
스스로의 모습에 자신감도 떨어지고 점점 우울해 하던 달팽이는 아름다운 동물이 손에 쥐면 빛이 난다는
빛나는 구슬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되고, 그 구슬을 찾게 된다면 진짜 자신의 아름다움을 찾게 되어
다른 동물들에게 무시 당하지 않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처음으로 세상을 여행하게 된 달팽이는 앞으로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요?
(아이가 읽어도 좋고 어른이 읽어도 좋습니다, 본문에 총 3장의 귀여운 그림들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제 손이 닿는 범위의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드리기 위해서 글을 쓰는 작가, 윤유빈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동화와 시 그리고 소설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출근길 지하철, 잠이 오지 않는 밤, 우울하고 심심해서 견디기 힘든 날, 여러분의 곁에 함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유튜브 '윤삐의 꿈꾸는 밤' 체널에서 오디오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