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1985년생, 9살 아이를 키우는 워킹 맘.
살면서 하고 싶은 일은 없었던 나.
38살 때부터 일상의 사소한 행복을 많이 느끼는 방법을 매일 생각하고, 주변인에게 행복을 나누어 주는 일을 가치 있게 생각하는 보통의 사람.
목차
다시, 봄
오늘, 너의 생일을 축하해
내 별명이 곰이라고? 그렇다면, 백곰으로 해
무천이와 죽백이
Are you ARMY?
꿈을 이룬 아미
혹독한 겨울을 맞이하는 방법
새벽 시장
매운맛 소보루빵
끝나 버린 일어 수업
공포의 빨간 메일과 소주 한 잔
안녕? 모닝, 안녕. 모닝
눈꽃 산행, 그리고 봄날
인생의 2막, 결혼, 출산, 그리고 이직
폐렴과의 전쟁
상급지 이동이 필요해
뜨거운 여름, 나를 갈아 넣은 시간
택배는 엄마를 춤추게 한다
엄마, 엄마, 엄마
나를 변화시키는 사람들
나의 trigger
일상을 살아 내는 힘
가을, 가을걷이
치킨과 엥겔 지수
진급에서 멈추면 안 되는데
신이 만든 음식, 라면
커피는 위궤양을 남기고
내 마음의 보강판
온탕과 냉탕 사이
삶의 매 순간이 시험, 그리고 선택의 연속이라면
그래서, 하고 싶은 게 뭐야?
옛투컴인부산 시네마
난 겨울 먼저, 겨울 봄 여름 가을
I 심은 데 I 났지만 괜찮아
인생 2회차 아이들
경력직은 다르네 달라
둘째가 없는 이유
내 책상이 항상 깨끗한 이유
마음의 책장을 넓혀라
오스카 여우 조연상 다나 엄마
그 계절의 기억, 추억, 행복
꽃을 선물하는 이유
미트파이의 기억
내 인생 최고의 책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소쩍새 기사님의 산딸기
기념일에 선물은 없지만
인생은 별밤지기 사진작가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