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가 살아가면서 참으로 많은 고난과 고통과 아픔, 슬픔들을 겪으며 살 수밖에 없는데, 그런 어려움들을 서로가 위로하면서 더 나은 삶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고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역할을 하는 우리는 서로의 하느님이 되어 희망으로 이끌고 행복을 얻게 하는 긍정적인 존재가 된다. 그리고 태어난 이상 언젠가는 죽음도 피할 수 없는 것인데 그 죽음 앞에 공포보다는 다시 부활하는 자연의 일부로서 살아 있는 존재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종교적인 메시지로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기원이 담긴 소설이다.
저자소개
김주옥
- 문학 학사
- 영어스토리텔링지도사
- 언어발달지도사
- 심리상담사
- 외상심리상담사
- 아동심리상담사
- 미술심리상담사
- 베이비플래너
? 1997년 월간 〈한국시〉 신인상 수상 등단
? 2009년 《國家賞勳人物大典》에 등재
? 2004년 세계문화예술아카데미 세계시인회 제24회 세계시 인대회기념 세계시인사전에 등재
? 2011년 문화공보부 추천도서 《韓國 詩 大事典》에 수록
? 2012년 現代 韓國人物史 《韓國民族精神振興會》에 수록
? 2020년 마한문학상 수상
? 2021년 문학고을 동시 부문 신인상 수상
? 2010년 시집: 《아가야, 너의 서른에는 무엇을 보았니》
? 2020년 시집: 《아가야, 너의 예순에는 무엇을 만났니》
? 2022년 시집: 《그저 좋은 당신의 시간》
? 2022년 제60회/2023년 제61회 강원예술제 시화전 작품 공모, 우수상 수상
? 현) 문학고을 고문
? 공저: 시집 《내 생에 한 번 뿐인 사랑》, 《생명, 그 버거운 무게여》 외 다수
? 공저: 수필집 《휘돌아 함께 걷는 길》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