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네 마음은 무슨 색일까?
- 저자
- 김은정
- 출판사
- 지식과감성#
- 출판일
- 2023-10-30
- 등록일
- 2024-01-2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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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김은정 저자는 2005년에 독서치료에 입문, 독서치료를 전공한 석사이자, 상담심리를 전공한 교육학 박사이다. 이 책은 대학원 석사과정(2007.3.~2009.7.)에서 만난 내담자들과 독서치료적 접근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실제 상담사례를 담은 그림책 심리 치유서이다. 사례에 등장하는 이름은 내담자 보호를 위해 모두 가명을 사용했으며, 약간의 가공이 되었음을 밝힌다. 만 3세에서 초등 저학년의 자녀를 양육한 부모라면 한 번쯤은 겪었을 법한 고민, 상담실을 방문을 조심스러워하는 사례를 담았다. 독서치료로 한 우물만 20년간 파 온 독서치료 전문가이자 그림책 심리치유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진다. 그렇기에 이 책을 통해 상담실에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마치 상담받는 대리 경험을 경험할 수 있다. 연령별, 상황별 그림책 독서치료의 이론과 실제를 다룬 책으로 그림책 관련 상담이나 심리공부를 하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리라 믿는다.
저자소개
김은정
그림책 심리치유 전문가이자 독서치료전문가 김은정은 독서치료 예찬자다. 독서치료는 마음 다스리기와 대화하는 능력을 극대화하는 데에 효과적이며 이를 통해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잠재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믿는다.
서른 살 초반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뒤 마음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우연히 도서관에서 독서치료의 매력에 빠져 바로 대학원에 진학해 독서치료를 전공(특수상담학 석사)했다. 이후 5년간 현장 경험으로 탄탄하게 이론과 실제를 병행한 뒤 박사 공부를 시작했으며 상담심리를 전공한 교육학 박사이다. 서른 살 중반부터 시작한 독서치료와 심리상담, 그리고 관련 교육을 하며 한 우물만을 고집해 왔다.
석사 때부터 한국상담학회 정회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이며 심리상담가로 활동 중이다. 또한 부모교육, 예비부부, 그림책태교, 청소년을 위한 독서치료, 의사소통과 관계, MBTI와 독서처방전, 치유글쓰기 강연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하남에 이(e)움에듀, 이(e)움심리상담연구소를 운영하며 자격취득과정으로 제자 양성에 열정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서로 《엄마랑 아이랑 책에서 해답찾기》, 《고민을 그림책에 담다》가 있다.
https://brunch.co.kr/@7monaco
https://blog.naver.com/7monaco
@eunjung_ewoom
목차
서문
최고의 선물은 그림책으로 안아 주기
1장 배움의 시작
한글을 즐겁게 익힐 수 있을까요?
『1학년 이솝우화』, 『어린이 탈무드』
자기중심적 퇴행으로 응석받이가 된 아이에게
『엄마를 빌려줄게』
아직도 유치원이 그리운 초등학생
『지각대장 존』
산만한 내 아이 집중력 키워 주는 방법
『너도 보이니?』
변화의 시작은 작은 관심으로부터
『선생님, 우리 선생님』
성적으로 누나와 나를 비교하지 말아 주세요
『조커, 학교 가기 싫을 때 쓰는 카드』
2장 아이의 성장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세요
『줄무늬가 생겼어요』
연필을 모으는 성호의 비밀
『노란 양동이』
원하는 걸 표현 못 하는 소극적인 아이
『까마귀의 소원』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요?
『에드와르도 세상에서 가장 못된 아이』
선인장 보호막은 내 사랑
『리디아의 정원』
한여름에도 양말을 벗지 않아요
『짧은 귀 토끼』
내 아이는 독특함? 엉뚱함?
『거꾸로 박쥐』
아래층에서 그만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우당탕탕, 할머니 귀가 커졌어요』
3장 가족의 사랑
성형 수술 시켜 달라는데 어떡하죠?
『달라서 좋아요!』
만지는 아저씨도 싫고, 외면하는 엄마도 싫어요
『가족앨범』, 『난 싫다고 말해요』
낳은 정과 기른 정, 아이를 다시 품은 맞벌이 엄마
『오른발, 왼발』
있는 그대로 믿고 지지해 주세요
『점』
초등학교 4학년의 애착 이불
『은지와 푹신이』
혼자 있으면 무서워해요
『강아지가 태어났어요』
나는 잘 놀라는 겁먹은 아기 펭귄입니다
『고함쟁이 엄마』
맞벌이 부부의 고민, 내가 만약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