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닦달
삶은 우리에게 성공보다 실패의 경험을 더 자주 만나게 한다.
하지만 많은 책은 '괜찮다' 라고 말하고, 주위 사람들도 '괜찮다' 좋아질 것이라고 얘기한다.
물론, 희망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하지만, '괜찮다' 라는 생각만으로는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지 않는다.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고 있다면 우리는 내일도 오늘도 비슷한 삶을 살게 될지 모른다.
'오늘의 닦달'은 기존의 책들과 다른 얘기를 한다. '우리는 지금 괜찮지 않다' 라고 얘기 한다. 오늘 조금 더 열심히 살아야 하고, 오늘 조금 더 나아지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얘기한다.
'괜찮다'는 위로를 하기보다는 조금 더 움직일 수 있는 힘을 북돋아준다. 지금 앉아 있지 말고 일어나 무엇이라도 하나 더 하라고 얘기한다. 우리는 왜 자주 지치는지 이야기하며,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서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삶을 대해야 하는지 현실적인 조언들이 이어진다.
지금 힘든 일을 겪고 있다면, 앞으로 나아갈 동력이 고갈되었다면, '오늘의 닦달'이 잃어버린 동기부여를 해 줄 것이다.
이미 잘하고 있지만, 조금만 더 잘해보자. 분명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