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평소 독서를 즐겨 하지 않지만 글쓰기를 통해 마음의 위안을 찾고 있다. 글쓰기에 대한 전문적 교육을 받지 않아 세련된 어휘와 섬세한 표현, 세밀한 묘사는 부족하지만 누군가는 이 글에 공감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큰 용기를 내어 출판을 결심하게 되었다.
이 글을 쓰면서 지나온 인생의 흔적들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고, 삶을 향해 쉼 없이 다가오는 무수한 시간들을 자연스럽게 흘려보낼 수 있는 힘을 갖게 되었다. 지나간 과거가 아름다울 수 있고, 현재의 나에게 오롯이 집중할 수 있게 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하는 것이 글쓰기의 매력인 것 같다.
목차
목차
좋은 날 … 6
달의 일렁임 … 21
글을 쓴다는 것은 … 29
여기 지금, 그리고 저기 내일 … 34
아빠의 그림 … 42
아빠를 닮았다 … 55
아빠의 중앙이발관 (1) … 63
아빠만의 DNA … 67
힘든 길 … 83
엄마 … 104
아빠의 중앙이발관 (2) … 108
아빠의 체온 … 115
부모의 마음 … 118
아빠의 음악 선물 … 126
아빠의 물건 … 136
내 반쪽 … 138
준비되지 않은 이별 … 140
눈물보 … 152
이 글을 쓰는 이유 … 153
코스모스 향기처럼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