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지 않아도 괜찮아 MBTI로 보는 나의 건강
MBTI로 보는 나의 건강
사람의 성격을 16가지로 분류하는 심리 검사 MBTI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콘텐츠들이 존재한다.
특히 최근에는 각 성격 유형별 특징을 다룬 게시물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oooo 유형이라면 공감할 만한 상황이나 행동 등을 묘사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자신도 몰랐던 내 모습을 발견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과연 실제로도 MBTI 유형별로 건강에 불편함을 느끼고 대응하는 스타일이 다를까? 성격이 다르면 당연하지 않겠는가?
만약 당신이 지금 하루종일 힘이 없거나 갑자기 건강이 악화된 기분이 든다면, 그런데 마음대로 내 마음을 조정하거나 회복하기 힘들다면 나의 MBTI부터 파악해보자. 어쩌면 생각보다 쉽게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어떤 성격 유형은 에너지가 넘치고 열정적인 타입이다. 새로운 일이나 경험을 좋아하고, 창의력이 뛰어나다. 그래서 건강에 불편함과 거리가 멀 것 같지만 한번 건강을 헤치면 회복하기 쉽지 않은 경우도 있다. 어떤 성격 유형은 평온함을 잃지 않는 성격인데 평점심을 잘 유지하다가 한번 삐긋하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기도 하다.
이렇게 활용해볼 수 있다. 그러나! MBTI는 어디까지나 참고용이고 재미용이다. 심각해지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