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업데이트 중입니다
예전에는 자아 성찰에 대한 자문자답의 글을 썼다면, 엄마가 되고 나서는 일상 기록자로서 순간의 쓸모에 대해 기록한다. 세밀하게 들여다보면 삶이 곧 유일무이한 에피소드가 되는 것이다.
용기를 내서 집안일(밥, 빨래, 설거지, 청소), 역할(나, 딸, 아내, 엄마), 성장(인성, 건강, 지성)을 담은 『 괜찮은 오늘, 꿈꾸는 나』를 공저 책을 썼다. 티 안 나는 주부들의 집안일도 경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두 번째 공저 『내 인생의 첫 기억』은 남기고 싶은 저마다의 기억에 관해 풀어냈다. 두 권의 책을 갈무리해서 이 책에 담았다. 평범한 일상 속 누구나 행복, 성장, 삶을 견디는 힘이 업데이트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