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프리랜서를 꿈꾸거나 혹은 그 길을 가고 있나요?

프리랜서는 자유롭지만 자기 관리가

철저하지 않으면 실패하거나 낙오되기 쉽다.

이 책은 저자가 30년 동안

프리랜서 방송작가로 살아가면서 겪어야 했던

애환과 고충을 에피소드 위주로 생생하게 기록했다.

어떤 순간에 좌절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

또 갈등 상황은 어떻게 풀어갔는지

작가가 풀어내는 이야기가 프리랜서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로사리아

방송이 좋아 잡지사 취재기자에서

방송작가로 직종을 바꿨다.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휴먼 다큐를 하고 싶었지만

본의 아니게 시사 분야에서 일을 해왔다.

‘일 중독’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일에 빠져서 청춘을 다 보냈지만

실은 빈둥빈둥 게으름을 피우는 것을 좋아한다.

틈나면 혼자 집에 틀어박혀

영화나 드라마 시리즈를 보며 시간을 보내고,

짠순이지만 여행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

일터에서는 꽤 깐깐하다는 소리를 듣는

베테랑 방송작가지만

일상생활에서는 ‘허당’이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

어설픈 골드미스.

방송작가 30년 차.

주로 지상파와 종편 등에서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집필해 왔다.

연락처 rosariays0720@naver.com

프롤로그

1부 나는 게으른 내가 좋다

회사를 박차고 나오다

작가 1년 차, 첫 실패

처음 가슴 설레었던 날

그 아이는 어떻게 됐을까

첫 해외 출장과 속앓이

슬 주정한 날

내 인생의 놀이터

2부 프리랜서로 살아간다는 것은

대본 좀 고칩시다

언니, 일자리 좀 찾아줘

선배 피디와 대판 싸운 날

결방. 작가료 없습니다

양폭에서 소맥까지

얼마나 억울했을까

망가진 위장

‘결정 장애자’의 애환

3부 살고 싶은 대로 살아갈 용기

나를 위한 시간

그들 부부가 사는 법

방송작가는 왜 싱글이 많을까?

‘그만 두겠다’는 문자 한 통

욕심이 부른 화근

내 인생의 ‘쉼표’

에필로그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