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이 없던 가게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과 작은 생각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같은 경험을 하신 분께는 공감을, 아직 모르시는 분께는 경험을 드리고자 썼습니다. 그냥 편히 읽고자 하시는 분께는 아련하게 과거를 추억할 수 있는 재미도 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걸 꼭꼭 눌러 담아서 4가지의 큰 주제, 24개의 에피소드의 에세이입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즐겁게 공부하는 평생학습, 앞으로의 인생에서 좀 더 현명하게 살기위한 꿀 팁, 나이가 들어가도 여전히 어려운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공감, 그리고 누군가를 위했던 활동인데 결국 나를 돕는 경험들에 대한 이야기들입니다.
같이 공감하고 경험하면서 제 글이 조금이라도 마음에 와 닿아 재밌었으면 좋겠습니다. 삶이 피곤하고 무기력할 때 제 글이 아주 조금 마음을 움직여서 다시 뭔가에 도전할 수 있게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