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행복은 오고야 말꺼야
디즈니 동화같은 해피엔딩을 믿으시나요?
“반드시 행복은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메리골드의 꽃말을 믿는다면,
이 책의 첫 장을 열어 함께 여행해요.
우연히 떠나게 된 호주로의 교환학생에서 돌아와
다시 필리핀, 뉴욕 그리고 캐나다로의 어학연수를 떠났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자꾸만 낯선 곳에 나를 놓고 싶어지는 이유,
여행이었다. 그렇게 세계 곳곳에 발자취를 남기고 싶다는 여행자가 된 것이다.
인생이란 결국엔 누구나 각자 마음 속에 있는 그 한 문장을 찾아가는 이야기라는 것.
여행을 하며 ‘나’에 대해 알아가고 성장해가는 ‘나’의 이야기이자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누구나 실패할 수 있다.
누구나 동경하는 뉴욕이라는 도시에서 산다는 것의 이면은 외로움과 함께 사는 것과 같기에
해외생활을 한다는 것이 결코 녹록치 않다. ‘타인’이 아닌 바로 ‘나’와의 경쟁에서 이겨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다시 일어날 수 있는지 용기를 보여준다.
책의 주제를 독자에게 생생하게 전달해나가기 위해,
'썸머그린' 작가와 협업하여 책의 주인공인 ‘메리골드’ 작가를 캐릭터화하였고,
실제 여행 사진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여 상상력을 더한 재미난 일러스트를 나라별로 디자인하였다.
이 책의 첫장을 함께할 때는 누구나 서투르고 어설프겠지만,
이 책의 마지막장을 덮을 때에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고 한단계 더 성장한 나를 마주하게 된다.
우리 인생에서 잘 보이지 않지만 가장 소중한 나를 찾게 되는 해피엔딩을 함께 맞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