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누군가에게는 걷는 것처럼 쉬운 일이 누군가에게는 산을 넘는 것처럼 어렵습니다. 스마트폰도 그중 하나입니다. 젊은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했는지도 모를만큼 당연하지만, 어른들에게는 하나 하나가 막막하기도 합니다.



이 책은 스마트폰이 막막한 여러분을 위한 족집게 과외입니다. 모르는 일일수록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감도 안 잡힙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들만 준비했습니다.



기계가 무서우신가요? 스마트폰도 어떻게 쓸지 모르시겠다고요? 괜찮습니다. 배우면 다 할 수 있습니다. 사진과 그림을 보면서 차근차근 따라해 보세요. 책 1권을 끝내고 나면 스마트폰을 졸업하실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코로나 이전까지는 부모님께서 스마트폰을 알려달라고 하면 귀찮아하는 자녀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함께 스마트폰을 공부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여러분이 계시다는 걸 알았습니다. 처음엔 무엇을 모르시는지 몰랐습니다. 너무나 당연해서 어떻게 하는지 모를 만큼 일상이었기 때문입니다. 공부하면서 모르는 분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어느새 알려드리는 것이 일상이 되고 다른 분들께도 종종 질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 디지털튜터 1,2급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막막한 여러분을 위한 연습 선생님을 목표로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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