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제목대로 "이모가 있잖아! 따로 또 같이, 오래 행복하길 바라"는 이모의 실속충만, 이야기 보따리다.

'이래라저래라' 한마디 없이도 충분히 시원한 죽비, 더 시원한 효자손같이 사랑스러운 우리 이모, 작가의 일상이 아기자기, 오손도손! 살뜰하다.

그래서 재밌다! 알차다! 용하다!

나? 나름 사랑스러워.

우리? 서로를 자랑스럽게.

다? 같이, 함께, 더불어 행복하길.

이렇게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야기들 속에...

“죽을 때까지 친구 해주면 좋겠어”라는 분들과 함께

완벽한 노후준비가 돼 있다는 이런 이모, 곁이라면? 참 살맛 날 듯.

[자존과 품격]을 최우선으로 하고도 '응팔'과 '전원일기' 처럼 '정과 흥, 배려'가 넘치는 행복한 생애, 사전답사기.

“DMZ 시대부터 MZ 세대까지” 가까이 두고 언제든 펼쳐보셔도 좋겠다.

맛깔스런 재담과 시원한 웃음은 덤!???

저자소개

이철순

"당신에 대해 아는 것은 신뢰하고 모르는 것은 사랑하겠습니다."

일명 '본드걸' 철순은 삶과 사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아, 늘 눈여겨 보고 귀담아 들어주는 이모, 작가다.?

40줄에 전재산을 잃었어도 "자존과 품격" 추구엔 대장, 갑! 수 쓰고 셈하는 데는 병, 정급도 어색해 잘 나가던 병원 원무과 대신 '봉사자' 그리고 '활동지원사'가 되었다. 그제야 살 만했다. 땀도 눈물도 값졌다.??

그렇게 30 여 년, 읽고 쓰고 배우고 행하며, 정도 흥도 차고 넘치게 나눴다.

이제 칠순 즈음, 온 생의 사연을 풀어 놓으며...

"어제의 내가 만든 계단에, 오늘의 내가 올라서, 이제 내일의 내가 참 궁금하다."

차례

들어가며

추천사

제1장 나름 사랑스러워

헌책방 주인

철없는 진달래도

먼로와 케네디

짧고 화려한 사랑

작은 것에 대한 예의

나처럼만 살아라

조카에게

자기가 주인

은밀한 쾌락

아무튼, 행복

원하는 대로 된다

평상심이 도道

깜빡이도 나름

재혼을 허락받은 여자?

사람이 되는 순간

아직 성장인, 판

제2장 서로를 자랑스럽게

아버지

엄마도 짱이지

라면이나 먹는 날?

신랑 신부에게

생나무에 불을 지피려면

세상에 없는 보물

바라보기만 해도

복중의 복

소울메이트

안아주고 긁어주고

이해의 역량을 넓히는 길

사는 값을 후하게

놀이터의 황제

그래서 용서한다

구순의 저력

호상이라니

제3장 더불어 행복하길

위대한 유산

너무 이쁘다

웬 꽃다발?

기적의 비밀

알면 쉽고

점쾌나 의지나

죽을 때까지 친구해주면 좋겠어

마음대로 행복할 수!

품격 구출 작전

엄마도 공부하러 온 분

인생에 중고가 있나요

만만하다고? 그럼 성공

국물에 수제비

진짜 안심 센터

밥값

차 한잔 하실까요

나아가며

축하와 감사의 글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