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끝. 글쓰기의 시작.
이혼을 하고 나니 할 수 있는 건 글을 쓰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자유로운 인생이 펼쳐질 것 같았지만 이혼 후의 인생은 막상 진정으로 자유롭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글을 쓰다 보니 조금씩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알게 되더라구요. 혼자가 된 이후에 글을 쓰게 된 이유, 그 효과, 그리고 글을 쓰며 그리는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미혼, 기혼, 이혼을 떠나 진짜 '나'를 찾지 못하고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과 함께 나누면 좋겠습니다.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이혼을 한 36살 남자 사람입니다.
이혼 후에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살고 있습니다.
Prologue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
#1 억울함의 해소
#2 부자가 되고 싶어서.
#3 시간이 많아서.
글쓰기의 효과
#1 이해와 성찰
#2 미라클 모닝
#3 차카게 산다.
#4 세속적인 것들과의 이별
글쓰기의 미래
#1 운명을 바꾼다
#2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길.
#3 Put a ding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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