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시란 마음속에 있는 생각과 느낌을 꺼내어 글로 쓰는 것이라고 합니다. 교단신문에 연재하는 글을 읽으신 선배 목사님께서 시를 써 보라고 권유하셔서 습작으로 쓰다가 2015년 9월 상록수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하였습니다.
그동안 문학지에 발표한 시들과 틈틈이 써 온 시를 정리해서 이번에 《꽃처럼 별처럼》이라는 첫 시집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감동이 오는 대로 생각과 느낌을 표현했지만 문학적으로는 많이 부족합니다.
시집을 읽다 보면 이해하기 어렵다는 느낌이 들어서 시를 쓸 용기를 내지 못했는데 누구나 시를 읽으면서 시인의 마음을 공감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_〈시집을 내면서〉 중에
저자소개
유병곤
저자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새울산교회 담임목사이며, 칼럼니스트로(울산제일일보, 침례신문, 울산의 빛), 시인으로(2015년 상록수문학으로 등단), 상록수문학회 목산문학회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방송사역
울산극동방송, CTS기독교TV
저서
행복한 목자의 행복이야기
유머 에세이
네 행복을 위하여 이렇게 살아라
E-mail
natesus@nate.com
목차
1. 시와 인생
출장인생
말할걸
봄날은 간다
인생길
사노라면
상처
인생은
인연1
기다림1
기다림2
오늘같이
석양
살아 보세
겸손
인생 사계
어머니
비움
왜일까?
두고 보자
베틀
부부
어느 날
2. 신앙고백
그날
내세
말씀
주사랑
고백
감사
은혜1
은혜2
감사하지
은혜로다
부활의 아침
사명
소명
믿음
그 이름
그대여
세월아
그 손길
하늘에서 온 택배
3. 꽃처럼 별처럼
할미꽃
개망초
달맞이꽃
꽃밭
무궁화
유채꽃
코스모스
들꽃
철쭉꽃
장미
잡초
가장 예쁜 꽃
예쁘다
두 번 피는 꽃
꽃처럼
별처럼
꽃처럼 별처럼
별이 빛나는 밤
여름밤
별들의 합창
4. 사랑의 속삭임
비 오는 날
초겨울
사랑
그대
보리
좋은 이유
남자이기 때문에
여자이기 때문에
부부란?
5. 시로 고백합니다
행복과 불행
너는 아는가?
눈
예수를 몰랐다면
씨
주님의 그 사랑
함께하시네
감사할 이유 있네
감사합니다
목회자
고향
가시
6. 세상만사
가로등
돈 귀신
회귀
함께
설거지
바보들
진료실에서
술
돈 벌어서 뭐 할라고
깨진 항아리
커피와 사랑
내일
7. 가족사랑
이레
라하
사랑아
손녀 사랑
새아가
딸내미
아들내미
사위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
장모님 생각
아직도 고운데
아버지를 보내며
부모님 감사해요
대화
사랑하나 봐
8. 생각하며
최고의 날
인생
비가 오네
삶
다른 생각
근심 말라
돌을 던지지 마오
선물
세월
인연2
하늘에서 보면
9. 사계절이야기
봄날
벚꽃 피는 봄
봄의 예찬
봄이 오면
봄의 향연
기다림3
가을 맛
가을 노래
꽃보다 단풍
가을밤
추수
잠자리
낙엽
겨울 산
단풍
봄은 왔건만
10. 고향 생각
울릉도
독도 갈매기
오징어
고향 사람
울릉도행
고향의 추석
울릉의 겨울
꿈
11. 아름다운 울산
울기등대
태화강
송정호수
강변의 아침
십리대밭
철새
보리밭길
명품 울산
간절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