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복 2
어려서 부터 재동으로 알려진 장난꾸러기 아이 백사 이항복은 이웃집과 감나무 때문에 말썽이 인연이 되어 나중에 이웃에 사는 권율 장군의 사위가 되었고, 임진 왜란 때에는 선조 임금을 모시고 몽진을 하면서 온갖 고생을 다하여 임금을 모신 충직한 신하로 우뚝 서는데
Chapter 01판권 페이지4. 달라진 모습5. 말썽꾸러기 신랑6. 혼이 난 욕심쟁이7. 기울지 않은 명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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