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그녀의 소소한 인문학
인문학은 재미없고 지루하다는 편견은 버리고 이 책을 펼쳐라.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재미와 웃음, 그리고 언어의 마술이 펼쳐질 것이다. 지금까지 고민해 오던 게 아무것도 아니라는 확신과 무엇이든 해내는 힘을 가져갈 것이다.
그것이 인문학의 힘이고 삶에 녹여진 경험의 경이로움이다. 무엇이 고민인가? 목차를 보고 그 분야만 읽어도 된다. 한 줄로도 위로가 되는 당신만의 문장을 찾아라. 그리고 외쳐라 “나는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