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없어도 가끔은 기도가 필요해: 힐링이 필요한 당신께
누군가는 신의 존재를 당연시 여길 것이며
누군가는 부정할 것이다.
또 다른 누군가는 당장 오늘의 삶에 집중하느라 관심조차 없을 것이다.
믿음을 무조건 강요해서는 안되며, 신의 존재를 부정하면서 믿는 이들을 비난해서도 안된다.
서로 공존하며 사회를 이롭게 한다면 이 세상은 더 아름답게 바뀌지 않을까.
어쩌면 신은 존재는 저마다의 가슴속에 존재하는 게 아닐까? 내가 직접 느끼거나 보지 못했더라도, 마음으로 느끼고 볼 수 있다면.
기도를 통해 정신을 집중하다 보면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진다. 많은 이들이 명상을 하는 이유도 이러한 효과를 얻기 위함이 아닐까 싶다. 종교가 없어도 신앙심이 깊지 않아도 누구나 기도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의지만 있다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다. 단 10초뿐이더라도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