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오, 민아
다섯 남녀의 이야기를 통해 꿈과 사랑을 이루는 과정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자세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다.
우리는 때로 꿈과 사랑 앞에서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하고, 자기 내면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지 못하곤 한다.
〈민오, 민아〉는 훗날 지금을 돌아보았을 때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 현재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해보게 한다.
좌절과 아픔을 극복하고 스스로를 치유해가는 주인공들을 모습을 통해 독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네고 있다.